'트와일라잇'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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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지원 | 등록일 | 15.09.01 | 조회수 | 71 |
제목 : 트와일라잇 지은이 : 스테프니 메이어/변용란 옮김 출판사 : 북폴리오 이야기를 읽게 된 동기 : 뱀파이어 이야기를 찾던 중 우연히 트와일라잇을 발견했다.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이야기라고 표지에 쓰여 있어서 재미있을 것 같았고,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나에게 완벽한 책일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줄거리 : 이사벨라 스완은 포크스로 이사를 갔고, 그 곳의 학교에서 에드워드라는 잘생긴 남자 아이를 만나게 된다. 벨라는 곧 에드워드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되고, 둘은 사랑에 빠진다. 에드워드의 일부는 벨라의 피를 갈망하고 있었지만 벨라는 돌이킬 수 없이 무조건적으로 그를 사랑하게 되었다. 어느날, 에드워드의 가족의 야구경기를 구경하러간 벨라는 제임스라는 다른 뱀파이어 종족을 만난다. 하지만 에드워드가 벨라를 너무 보호하려고 했기 때문에 그 행동이 제임스의 사냥 본능을 일깨웠다. 결국 에드워드의 가족과 벨라는 제임스를 피해 도망가지만, 제임스가 벨라의 엄마로 벨라를 협박해서 결국 벨라는 혼자서 제임스에게 가게 된다. 제임스가 막 벨라를 물려는 순간, 에드워드의 가족이 와서 제임스를 죽이고 벨라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벨라가 어느 정도 낫자, 에드워드는 학교에서 열리는 댄스 파티에 벨라와 함께 간다. 그리고 벨라의 요구로 결국 벨라를 물어서 뱀파이어로 만든다. 느낀점 : 564 페이지라는 긴 이야기이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흥미진진하고 재밌는 이야기이다. 나도 벨라처럼 에드워드 같은 남자와 서로 사랑하고 싶다. 그리고 나도 뱀파이어가 되고 싶다. 왜냐하면 뱀파이어가 되면 다른 뱀파이어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이상 영원히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후속편인 뉴문, 이클립스와 브레이킹 던도 빨리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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