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설탕 두조각" 독후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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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보빈 | 등록일 | 15.08.31 | 조회수 | 63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미하엘 엔데 지음 / 진드라 차페크 그림 / 유혜자 옮 김 ) 이 책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속이 상한 렝켄이 경찰관 아저씨로부터 요정이 사는 곳을 알아내면서 시작된다. 자신의 말에 반대할 때마다 부모님의 키가 줄어들게 하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요정으로부터 얻은 렝켄은 부모님이 그것을 먹게 하고 결국 부모님은 손바닥만 해진다. 그러나 마음대로 해도 뭔가 부족함을 느끼고,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자 렝켄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요정의 말대로 자신이 설탕을 먹지만, 부모님과의 오해가 풀리면서 마법도 풀리는 해피엔딩의 이야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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