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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덩이
작성자 김나은 등록일 15.08.31 조회수 61

 

주인공 스텐리는 유명한 야구선수의 신발을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소년원으로 가게 된다. '초록호수 캠프' 란 이름의 소년원은 '못된 아이들을 데려다가 매일 뙤약볕 아래서 구덩이를 파게하면 착한 아이들이 될 것' 이라는 신기한 표어가 있었다. 그 표어를 본 스탠리는 다른 아이들과 함께 매일 아니 온종일 구덩이를 판다.

  스텐리는 '잘못된 시간에 잘못된 장소' 에 있었던 불운이 구덩이 하나로 '올바른 시간에 올바른 장소' 로 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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