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외딴 섬에 포커 왕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킹,퀸,에이스, 잭이라는 귀족들과 이, 삼, 사, ... 구, 십 이라는 시민들이 살고 있었다.

킹을 포함한 귀족들 밑으로는 십, 구, 팔, 칠 ... 순서로 계급이 정해져 있었다.

포커 왕국의 법은 아주 이상했다. 포커 왕국 사람들은 자유롭게 생활을 하지 않는다

포커 왕국에서 보이는 아득히 멀고 먼 푸른 선은 사실 다른 나라의 바닷가 였다.

그 나라에는 젊은 왕자와 그의 어머니가 살고 있었다. 왕자의 어머니는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불행한 왕비 였다. 왕자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나도 많았다. 왕자는 여행을 하고 싶어 했다.

친구들과 함께 열두 척의 배를 이끌고 향해에 나섰다. 세 사람은 큰 파도에 휩쓸려 어느 바닷가로

떠밀려 왔다. 그 섬은 바로 포커 왕국 이었다

포커 왕국 사람들은 세 친구들 덕분에 점차 깨닫게 되었다

그들은 규칙보다는 자유로운 생활이 훨씬 좋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책을 읽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진정으로 행복해진다는 것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