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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비틀스-자유와 사랑을 노래해요'를 읽고...
작성자 이기현 등록일 15.08.31 조회수 62

 나는 오늘 집에 있는 책을 둘러 보았다. 책은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읽은 책이 별로 많진 않은 것 같다.난 이 책을 읽기로 했다. 왜냐하면'Let It Be'라는 노래는 알지만, 그 노래를 부른 밴드 비틀스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 것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비틀스' 라는 밴드를 바탕으로 이야기해주고 있다. 이 밴드의 시작은 존 레논이 열입골 살 때이었다. 존 레논이 음악을 좋아하는 학교 친구들과 '쿼리멘'이라는 밴드를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교회에서 연주를 했는데 폴 이라는 아이가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갔다. 그리고 폴은 그 공연을 보게 됬다. 존의 연주가 마음에 들은 폴은 존과 이야기를 하고 밴드에 들어가게 되었다. 폴의 친구 조지 해리슨을 존에게 소개해주었다. 존은 그의 기타 실력을 보고 감탄해 밴드에서 기타를 맡아 달라고 했다. 1960년, 쿼리멘은 밴드 이름을 바꾸어서 '비틀스'가 되었다. 2년 후, 링고 스타가 비틀스에서 드럼을맡게 되었다. 비로소 비틀스가 완전한 모습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는 아름답고 감동적이며 의미있고 아름다운 노랫말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들의 노래로는 Hey Jude(헤이 주드), Let It Be(그대로 두어라) 등이 있었다. 비틀스는 미국에서도 놀라울 만큼의 인기가 있었다.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를 만들었지만, 많은 인기 때문에 예전처럼 편하게 다니지 못 하고 우울해졌다.그래서 1970년이 되자, 각자 흩어져서 다른 길로 가게 되었다.

 이 밴드의 시작이 쿼리멘이라는 밴드일 줄은 몰랐다. 이렇게 다양한 일이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나는 인기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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