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월화수목 그리고 돈요일
작성자 박지연 등록일 15.08.29 조회수 70

동현이라는 아이는  금요일이면 중학생인 형에게 돈을 가져다줘야 했다.

하지만 엄마는 용돈만 주셔서 중학생형에게 주기로한 돈보다 너무 적었다.

그래서 동현이라는 아이는 친구들의 용돈을 빼앗아서 형에게 가져다주었다.

그때 만난 한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는 영기라는 아이였다. 영기는 죽은 아이였다.

영기는 1년 전 같은 반 친구인 진우를 괴롭히던 중, 달려오는 자동차에 치여 식물인간이 되었다.

그 아이가 다음세상으로 가려면 마지막 숙제를 풀어야했다.

영기라는 아이가 살아있었을때 괴롭혔던 아이에게 사과하는것이라고 생각했다.

동현이는 중학생형에게 당당히 맞서 돈을 주지 않겠다고 하였다.

영기 덕분에 동현이라는 아이도 더이상 태수형에게 돈을 가져다 주지 않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학교폭력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것인지 알게되었다.



이전글 활잘쏘는거타지3-1
다음글 그녀석 길들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