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오늘 그녀석 길들이기라는 책을읽었다 내용은 어느 한 남자가 거지가 되어 자기앞에

빈 깡통을 놨다 나는 아무생각없이있었다 그때 한녀석이 아저씨 얼마필요해요???

그때 아저씨가 속마음으로 뭐야 이 녀석은...하고 고개를 들었다 그때 아저씨 얼마 하냐고요 살짝

짜증난 목소리로 말했다 500원이 내 전재산인데 얼마 필요해요? 나는 나도 모르게 다줘.......

라는 말을해버렸다 땡그랑 깡통에 500원이 들어가있다..... 아저씨 저 갈께요!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았다 나는 깡통에 들어있는 500원을 내 주머니 속에 넣었다 하지만 그 소년은 오지않았다

돈도 많아보여 그녀석을 길들이려고 했는데...갑자기 이 생각이 떠오른다 뭔 사고가났나..

학교는갔나..별생각이 다든다.. 아저씨! 이 목소리는 그 소년의 목소리다 아저씨! 이 사과좀드세요

엄마가 저 먹으라고 주셨는데 아저씨 얼굴이 떠올라 왔어요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근데 우리엄마가 아저씨 도와주지 말래요 아기처럼 혼자는 못 일어난다고.... 난 그제야 이 생각이났다 그래..난 혼자 일어설수 없어...난 소년의 붙잡고 일어나 마주보았다..고맙다..나는돗자리와 깡통을

집고 일어났다 그래!다시 내 삶을 시작하는거야!!! 하지만...얼마지나지않아 마음이 흔들렸다

난 다시 돗자리를 피려고 했다 하지만 그러면 안돼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돌아갔다....나는 오늘

기차를 타고 고향으로 내려 갈 것이다 주머니에 있던 동전을 쥐며 말하였다 그녀석을 길들이려고했지만 그녀석 한테 길들어졌다

<이 책을 읽으며 느낀점>사람은 한번넘어져도 노력하면 일어설수 있다!라는교훈이담겨저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