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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신분과 직업
작성자 최서인 등록일 15.08.24 조회수 70

옛날에는 인격이나 능력보다 신분을 훨씬 더 중요하게 생각해 신분제도가 있었다.하지만 신분제도가 사라진것 백여 년 전의 일이다. 하지만 역사가 시작됐을때부터 신분제도가 있었던것은 아니다.석기시대땐 모두 평등했으니 씨족을 중심으로 공동생활을 했다.그러나 청동기 시대에 이르러 농업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면서부터 빈부격차가 생겨났다.그리고 점차 더 많은 재물과 권력을 얻기 위하여 족장들은 전쟁을 벌였고 승자는 지배자가 되었다. 부여,고구려 초기,삼한에서는 크게 부유한 호민,농사짓는 평민인 하호,천민에 속한 노비로 신분 구성이 이루어졌었다.그리고 비지는 고구려의 평민이었으나 도둑질한 죄로 노비가 되었다.그리고 장역관은 조선 후기의 역관이고 중인들의 시사에 참여했다.큰놈은 조선의 노비지만 강상죄를 짓고 도망을 쳤다.이 진사는 조선의 양반으로 관직에 올라 가문의 명예를 드높이는 것을 도리라 여겼다.유계춘은 조선 철종때 진주 농민 봉기를 일으킨 중심인물이다.하진은 고려 향리의 아들로 중류층 인물에 속한다.반석평은 조선 중종때 노비 출신으로 재상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다.노비는 세금을 안내서 좋은것 같지만,가축취급을 받으니 노비는 참 불쌍하다. 특히 위에있는 사람들은 놀고있고,아래에있는 사람들은 열심히 가축취급이나 받으며 일하고 있는게,나는 이시대에 태어난게 정말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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