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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뭘 수집해'를 읽고
작성자 이상헌 등록일 15.08.20 조회수 59

                                                    '넌 뭘 수집해'를 읽고

                                                                   3학년 2반 이상헌

난 구슬을 모았지만 3학년 때 중단했다. 벌서 집에 구슬 이 200개가 넘는다. 그리고 얼마나  많은지 청소하다 보면 구슬들이 나오기도 한다. 그 때는 구슬이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고 신비한 기운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요즘에도 가금씩 구슬로 놀기도 한다.

  니콜라네 반 친구들은 방학전에 무엇을 수집할지 고민하느라 신이 났다. 니콜라만 빼고 니콜라는 수집할 것들을 친구들이 모두 해 버려서 수집할 것이 없었다. 니콜라는 무엇을 수집할지 고민했다. 그렇게 수집할게 없다면 차라리 나는 애완 동물을 수집할 것이다. 물론 조금 비싸겠지만  내 집에는 10종이 넘는 동식물들이 있기 때문이다.

 니콜라는 밥 먹을 때도 공부할 때도  계속 고민하다 몇 시간이 지나서 생각했다. 이때 나는 정말 답답해서 니콜라에게 뭐라 할 뻔했다.

필통,연필,지우개,샤프, 책이라든지 주변에 수집할게 널려있는데 말이다. 니콜라는 자기가 수집한다는 것과 달리 남이 수집하는 것을 생각해 낸 것 이다. 갖가지 물건을 가져다 거의 모든 친구들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럴 때마다 친구와의 관계가 깊어졌고 모든 친구들과 친해졌다. 니콜라의 최종 수집 목표는 친구들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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