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절래'를 읽고(4-1 최형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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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형규 | 등록일 | 15.08.11 | 조회수 | 64 |
돈절래는 바보이긴 하지만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언제나 돈절래 돈절래 하면서 다녔다. 그 뜻은 '돈 주워 올래?' 라는 뜻 이였다. 어느날 주막에 가서 사람들을 웃음바다로 만들고 인기가 좋아 장사가 잘 되었다. 그런데 성질이 고약한 노름꾼이 돈절래를 골탕먹일려고 빨간 주머니와 파란 주머니를 만들었다. 그런데 잠이 깜빡 드는 바람에 빨간 주머니에 있는 것에는 진짜 돈을 넣고 파란 주머니에는 가짜 돈을 넣었다. 그런데 강아지 때문에 파란돈이 진짜 돈인걸 착각하고 돈절래에게 주어서 돈절래는 부자가 되었다. 돈절래처럼 남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복이 찾아오고 노름꾼처럼 남을 골탕 먹이려고 하면 복이 달아난다. 나도 남을 위해 살면 복이 찾아올 것이다. ㅗㅗㅗㅗ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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