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 봐.

  나는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 봐'라는 책을 중고서점에서 사와서 읽었다. 이 책은 초등학교 때는 왕따, 중학교 때는 문제아로 퇴학까지 당했지만 '도전 골든벨!'에서 골든벨을 울리고 지금은 73가지의 꿈 중 32가지를 이루면서 꿈쟁이라고 불리고 있는 김수영 에 대해 나와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아, 나도 한번 내 꿈에 대해서 써볼까?'라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여기서의 이 꿈들은 그냥 직업인 디자이너, 프로게이머 같은 것이 아니라 이루고 싶은 목표 같은 것이다. 예를 들어서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따기, 스노보드 배우기, 일본어 배우기, 부모님 세계여행 시켜드리기 등 이런 것이다.

  나는 스쿠버다이빙이 가장 하고 싶었다. 정글의 법칙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도 나왔는데 박한별이 정말 멋져보였고 재미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나는 프랑스어도 배우고 싶고 중국어, 일본어 까지 배우고 싶다. 또 책도 몇 권 쓰고 싶다.

  나도 김수영처럼 자신의 직업 말고도 내가 이루고 싶은 여러가지 일들을 적어보고 차차 이루어 나갈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