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5년 이순신은 한양에서 태어났다.그리고 이순신은 말 타기와 활쏘기는 물론이고, 글공부도 아주 열심히 했어요. 밤에는 병법책을 읽고, 혼자서 병법 연구도 했지요. 그리고1589년 12월, 이순신은 마흔다섯 살의 나이에 정읍 현감으로 부임 했어요.그리고 2년뒤, 이순신은 전라도 지역의 바다를 책임지는 전라좌수사 자리에 올랐어요. 그리고 이순신은 새로운 배를 만들려고 연구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날부터 이순신은 나대용과 함께 밤낮없이 새로운배인 거북선을 만들어 나갔어요. 그리고 1598년 전쟁을 일으킨 왜군이 도망치던 순간 왜군이 마구 쏘아 댄 총알이 이순신의 왼쪽 가슴을 뚫고 지나 갔어요. 이순신은 곁에 있던 아들 회와 조카 완에게 조용히 말했어요 "방패로 내앞을 가려라." 그리고 가쁘게 숨을 내쉬며"지금은 싸움이 한창이니.......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마라."회와 완은 눈물을 머굼은 채로 깃발을 흔들며 북을 올렸어요 이순신의 숨이 멎은 11월 19일 이른 아침, 길고 힘들엇던 7년 전쟁도 끝이 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