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엄마 없는날

지은이 : 이원수

 엄마가 외갓집에 다니러 가신 날, 영이는 혼자 유치원에 갑니다.

파란 신호등일 때 큰길도 잘 건너고, 누렁이가 있는 집 앞도 잘 지나 갔습니다.

영이는 자랑 할게 너무나도 많은데 엄마는 내일 저녁에 오셔서 많이 외로웠습니다.

영이는 혼자 엄마 있는척 연기를 합니다. 않심심한척 괜찮은 척을 하다 그만 잠이 들었습니다.

영이는 혼자 또 유치원에 같다가 자랑 거리를 많이 가지고 집으로 옵니다.

그러나 엄마는 오늘 저녁에 오십니다. 영이는 또 한참을 대문앞에서 기다맆니다.

갑자기 차가 빵빵 울리더니 엄마가 들어오셨습니다. 영이는 너무 반가워 엄마깨 달려가 왜이리 늦게 왔냐며 자랑을 시작했습니다. 그순 간 영이는 가슴이 환히 뚤리는 것 같았다고 합니다.

이걸보고 느낀점은 영이는 얼마나 외롭고 심심했을까 라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