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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강성훈 (돌려라 요요)
작성자 강성훈 등록일 14.08.26 조회수 141
제가 이 책을 읽게된 동기는 책표지가 재미있게 생겨서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의 이름은 철이입니다. 철이는 키가 크고 운동을 잘합니다. 철이의 단짝 친구인 동연이는 반대로 키가 작고 운도을 못하지만 책을 좋아합니다. 둘은 자주 요요를 가지고 놉니다. 그런데 철이는 요요를살 돈이 없어 동연이한테 비려서씁니다. 그런데 철이가 도연이보다 요요를 더 잘합니다. 이렇게 동연이가 철이에게 많은것을 빌려주어서 동연이를 철이의 쫄병이라고 불릅니다. 어느날 철이가 요요대회가 열린다는 것을알게되었습니다. 대회 일등 상품이 철이가 가지고 싶어하는 비싸고 좋은 요요이다. 대회에 나가기 위해서 동연이한테 요요를 빌려야 돼서 빌리러 갔는데 동연이가 뜬금없이 대회를 나가겠다고 하였다 철이는 너무 짜증났습니다. 자기랑 똑같은 요요에 실력이 철이보다 못해서 철이는 학교에서도 아는척을 안했고 말을 걸어도 대답도 해주지 않았다. 동연이가 대회 하루전 철이네 집으로 찾아 왔다.철이는 그냥가라고 이미 포기한지 오래됐다고 하자 동연이는 그냥갔다. 그런데 철이는 갑자기 먼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동연이가 있는곳으로 뛰어가 사과를 하고 빨리 신청서를 내었습니다. 철이는 대회에서 일등을 하고 요요를 받아서 동연이랑 같이요요를 하였습니다. 
철이는 너무 욕심 많은것 같다. 동연이는 자신을 믿는 친구에게 모든것을 주는 착한 아이인것 같다. 친구 끼리 아무리 심하게 다투었어도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을 가지면 더 좋은 친구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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