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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작성자 황상연 등록일 14.08.24 조회수 142
빵 한조각을 훔쳤다는죄로 장발장은19년 동안 감옥에 갇혔다.가목에서 풀려나고 미리엘 신부네 집에 가서 잠을 재워달라고 했다.그러자 미리엘 신부는 무료로 잠을 자게 해주고,맛있는 음식도 주었다.하지만 장발장은 은그릇을 밤에 훔쳐갔다.다음날 경찰들은 장발장이 의심스럽다고 장발장을 데리고 신부한테 갔다. 하지만 신부는 오히려 은촛대를 두고 갔다고 은촛대까지 주었다.신부의 마음에 감동한 장발장은 몇년 후,마음씨 착하고 부자인 시장이 되었다.장발장은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서 이름을 마들렌이라고 바꾸고 살았다.마들렌은 팡틴이라고 자신의 공장에서일하는 여자는  딸 코제트를 잘 돌봐주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그 때, 오래전부터 마들렌을 장발장으로 의심했던 자베르 형사는 자신을 파면시켜 달라고 했다.마들렌은 할일을 한거 뿐이라고 했다.자베르 형사가 자신을 파면 시켜달라는 말을 한이유는 장발장이 잡혀 내일 재판을 한다고했기 때문이다.사실 마들렌은 장발장이었다.그래서 자신이 장발장이라는걸 정직하게 밝히고 감옥에 들어갔다.어떤사람이 높은 돛대에 매달렸다.장발장은 그사람을 구하고 자신은 탈출했다.장발장은 코제르를 돌보며 정직히 살다가 코제트가 좋아하는 남자를 구해주고 결혼하는 것을 보고 눈을 감았다.장발장의 정직한 성품 볻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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