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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편견은 버려!(5-3손민서)
작성자 손민서 등록일 14.08.24 조회수 140
이 책은 내가 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몇번읽었다. 가끔 너무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을때, 생각나는 책이다. 이책의 주인공 3명에게는 각자가 가지고 있는 편견이 있다. 세 친구가 독서감상부에 들면서 부터 편견을 없애가는 이야기이다.첫번째 주인공은 소미이다. 소미는 책에 대한 편견이 있다. 책은 무조건 재미없고 시시하다는 편견이 있다. 그러다 소미는 우연히 독서감상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소미는 책을 읽는다는 생각이 너무너무 싫었다. 그러나 소미는 독서감상부에서는 책을 읽는게 하니라 책을 듣게 되면서 소미는 점차 책에 빠져들고 책에대한 편견을 없앴다.두번째 주인공은 지원이다. 지원이는 한마디로 우등생이다. 매번 일등만 한다. 그래서 아이들은 지원이는 뭐든지 1등이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원이 친구인 명주는 항상 2등이라고 생각하였다.결국 명주는 항상 일등만 하는 지원이가 미워져서 지원이와는 절교선언을 하였다. 그러던 도중 지원이는 독서 감상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책이야기를 듣고는 자신이 항상 1등을 하기 위해 친구를 이기려고 하지 않고 친구와의 우정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뒤 지원이는 명주와는 다시 친해 지게 되었다.마지막 세번째 주인공은 에은이다. 예은이는 덩치가 크다. 그러나 예은이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되고싶었다. 하지만 덩치가 크다란 이유만으로 가수가 될 수 없었다.예은이는 자신이 몸집이 크다는 이유로 용기가 없었고 오디션도 보지 못했다. 그러다 예은이는 독서감상부에 들어가게 되었고 독서 감상부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듣고 용기를 얻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음악반에 들어갈 수 있었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있는 편견을 하나씩 깨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또한 내가 가지고 있는 편견들은 내가 생각하는 것을 삐뚤게해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앞으로는 편견들을 깨고는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을 삐뚤게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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