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제목 : 시간먹는 시먹깨비

글 : 김바다 그림 : 정민이

이책의 줄거리는 건우라는 아이가 <독도를 지켜라>라는 게임을 하고 있는데 1시간이 10분처럼 지나가고 3시간이 30분처럼 지나가서 학원을 가지못해 엄마에게 벌을 받던 중 시먹깨비를 발견해 시먹깨지의 존재를 알고 시먹깨비를 증오한다. 그런데 어느날 시먹깨비가 건우의 손에 잡혀 건우에게 시먹깨비의 진을 보여준다. 시먹깨비의 진에는 비상식량이 있었다. 비상식량은 건우의 재미있는 시간, 친구들의 재미있는 시간들이 가득했다. 그러던 어느날 시험날이 다가와 아이들이 공부만 하던 때에 시먹깨비는 맛 없는 밥을 먹을 수가 없어 비상식량을 다먹고 먹을게 없어 굶다가 쓰러진다. 건우가 그럿을 보고 시먹깨비의 밥을 주려고 하기싫은 숙제도 즐것게 하고, 피아노도 즐겁게 쳤다. 그때 건우는 알게됬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 즐겁게 할수 있다는 것을. 나는 이책을 읽고 나도 마음만 먹으면 다 할수 있겠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