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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의 세계일주를 읽고(5-2 정지훈)
작성자 정지훈 등록일 14.08.24 조회수 141

어느날  생쥐들이 한밤중에 극장을 발견했습니다. 이곳이 어디인지 생쥐들이 궁금해합니다. 손전등을 비추자 의자와 벽에는 천사조각상이 특별석돌을 비추고 있었습니다. 생쥐들이 극장의 무대뒤로 들어갑니다. 정말 신기한 물건이 많습니다. 갑옷도 있고 두꺼운 판지로 된 야자나무도  있습니다. 궁금해하던 생쥐가 묻습니다. 가마하고 테리가 대답합니다. 멋쟁이 생쥐가 옷상자를  발견합니다. 그곳에는 조끼,치마,그리고 중절모도 있습니다. 잠시후... 프록코트를 입은 생쥐는 신사처럼 보이고, 페티코트를 입은 생쥐는 아름다운 숙녀가 되었습니다. 그때 테리가 말했습니다. 바로 세계일주 연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할 대역도 정해줍니다. 여주인공은 제일예쁜 릴라가 그리고 로미는 릴리와 여행하는 남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생쥐들이 곧장 연극준비를 합니다.

목수들이 톱과 못, 접착제로 비행기와 무대장치를 만들어 냅니다. 마침내 공연날이 되었습니다. 분장사가 토미의 수염을 단장해줍니다. 극장안은 맨 뒷줄의 보조의자까지 꽉 찼습니다. 신사들은 나비넥타이를 맸고 부인들은  가장예쁜 옷을 입고 왔습니다. 드디어 막이 올랐습니다. 관객들이 조용히 합니다. 점퍼와 헬멧차림의 로미와 릴리가 나타납니다. 곧장 비행기에 탑니다.

드디어 마이크로 비행기의 출발을 알립니다. 출발했습니다. 로미와릴리가 사막위를 날고 있습니다. 스핑크스가 지키고있는 피라미드가 보입니다. 아쉽게도 고양이 때문에 착륙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로미와 릴리가 이번엔 섬에 도착해서 산소통을매고 잠수합니다. 바닷속에는 물고기와 조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성게를 밟은 릴리가 투덜댑니다. 다음은 아프리카의 대초원입니다. 로미와 릴리는 얇은옷을 입습니다. 로미가 나침반과 지도를 꺼냅니다. 표범이 어슬렁 거리고 독수리가 날고 있습니다. 사나운 코뿔소가 나타나서 로미와 릴리는 허둥지둥 합니다. 여기는 히말라야 입니다. 로미와 릴리가 로프와 피켈도 암벽등반을 합니다. 로미가 드디어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깃발을 꽂습니다. 릴리가 집에돌아가자고 합니다. 돌아오는길에 축제에 들릅니다. 어릿광대와 소녀 드라큘라와 마녀도 있습니다. 드디어 모든일이 잘 끝났습니다. 참가한 생쥐들이 인사합니다. 관객들은 일제히 소리맞춰 지화자를 외침니다. 대단한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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