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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1반 22번 연정원 "부활"을 읽고
작성자 연정원 등록일 14.08.23 조회수 143

 네흘루도프 공작이 어느 재판의 배심원으로 참석하는데 거기서 살인 혐의를 받고있는 카투샤를 만나고  카투샤는 원래 네흘루도프 고모의 집에서 실질적으로 하녀노릇을 하고 있었는데 네흘루도프가 고모네집에서 머무르고 카투샤는 네흘루도프의 아이를 갖게되고 고모는 그 사실을 알고 화가 나서 카투샤를 쫓아내고 카투샤는 매춘부로 살아가다 끝내는 범죄자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된것이고

네흘루도프느 시베리아로 유형을 가는 카투샤를 따라 떠나고 여관방에서 <신약 성서>의 복음서를 읽다가 자신의 영혼을 부활시킬 새로운 깨달음을 얻는다는 이야기인데, 나는 이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영혼을 부활시킨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고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는 이야기라서 이해는 가지 않았지만 네흘루도프가 현실을 깨닫고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모습을 보며 아주 좋게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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