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말의 행복한 집을 읽고 (2학년 4반 김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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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동현 | 등록일 | 14.08.23 | 조회수 | 137 |
얼룩말 제드는 멋진 줄무늬에 사람들을 좋아했다. 하지만 슬펐다. 매일 매일이 똑같고, 똑같은 밥, 똑같은 일이 실었다. 그래서 동물원을 탈출 했다. 바다에 가서 수영도 하고 일광욕도 하고 싶었고 제드는 놀이터에도 가서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고싶었다. 조련사가 타는 오토바이도 타고싶었다.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싶었는데, 막상해보았더니 바다에서는 물에 빠지고 놀이터에서는 다치고 오토바이도 멋있지 않았다. 너무먹어서 배탈도 났다. 동물원이 그립고 행복한 집은 동물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나도 우리집이 가장 행복한 곳이라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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