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반 박주희 시간을 파는 상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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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희 | 등록일 | 14.08.22 | 조회수 | 140 |
장편소설인 시간을 파는 상점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온조라는 아이가 얼마전에 아버지를 잃고 엄마랑 살고있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집안 형편이 않좋아졌다 그래서 온조는 알바를 시작했지만 썩 맘에 드는 알바가 없었다 온조는 그래서 생각한게 시간을 파는 상점이다 알바도 시간당 돈을 메기는 형식이니까 이것도 꽤 할만 하겠다 하고 시작했다 온조는 닉네임을 크로노스로 했다 어느날 온조에게 첫번째 손님이 왔다 손님의 닉네임은 네곁에 였고 네곁에의 부탁 내용은 친구가 훔친 최신형 pmp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는거였다 얼마전에 그와 같은 사건으로 죄책감에 못이겨 자살한 친구가 있었던것이다 그래서 같은 일이 일어나게 하지 않도록 미리 일을 막으려는 거였다 그래서 온조는 너무 떨리고 긴장되었지만 무사히 잘 해결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네곁에는 온조의 친구였다 아 정확히 말하면 온조와 친구가 되괴싶은 친구다 또 여러개의 부탁이 있었지만 생략하겠다 또 온조는 정말 친한 친구가 있었는데 이름은 홍난주다 여기 주인공들은 모두 이름이 하나같이 특이하다 온조의 아버지 이름은 백제이시다 난주는 네곁에를 좋아한다 사실 난주는 시간을 파는 상점 존재를 모른다 물론 온조가 운영을 하는것도 모른다 눈치 100단인 난주앞에서는 온조는 특히 조심한다. 온조는 난주와 네곁에를 이어주려다 네곁에가 자신이 알고있던얘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곤 친하게 지내고 있다 어느날 네곁에 에게 쪽지가 왔다 저변에 최신형 pmp를 훔친 아이가 자살하려 한다고 아파트 옥상으로 나오라고 말을 했다 다급해 보였다 그래서 온조는 급히 달려갔다 그때 네곁에와 마주친다 그때 온조는 알았다. 네곁에가 아는사람이었다는것을 하지만 뭐라하진 않았다 급한 불부터 꺼야하니까 그런데 옥상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곤 훔친 친구는 사라졌다. 나중에 난주 온조 네곁에 훔친 그친구 넷이만나 여행을 간다 그리곤 이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후아 최대한 짧게 간추려서 썼는데 길다:: 우선 이이야기에서 느낀것은 좀 어른스러운것 같다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이 있었다 네곁에가 그아이에게 말한건데 삶을 24시간이라 쳤을때 우리는 새벽 4시 쯤일꺼야 우리는 어둠이 지고 해가뜨는 아침을 맞아보지도 못했고 아침과 점심도 먹어보지 못했어 라고 했다 나는 그게 인상깊었다 나는 새벽 2시에 해당할것이다 만약 주변에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말을 꼭 해주고 싶다 또 아직 이책을 읽어보지 않은 친구에게는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으면 많은 것을 깨닫는거 같다 정말 재미있는 책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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