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도서실에서 무슨책을 읽을까 하다가 초능력이란 글자가 눈에 띄어 읽게되었다.

동이의 소원은 매일 올백을 맞고 각종 대회에서 상도타고 트로피트들도 잔뜩 쌓이고 싶었다.그리고 사실 동이는 민지를 좋아한다.

그런데 민지는 준혁이랑 친하고 준혁이는 동이에게 질투심을 유발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동이의 소원도 준혁이때문에 생긴 것이었다.

준혁이는 툭하면 시험 볼때마다 올백이었고 각종 대회에서도 상을 타오는 데다가 운동도 잘해서 모든 친구들이 부러워한다. 그래서 동이는 저금통을 찣어 초능력에 대한 책을 샀다.하지만 초능력은 되지않았다.그런데 어느날 동이는 초능력 교습소를 보게되었다. 그래서 들어가 안을 살피었는데 꼬마천사가 초능력을 하게 해줄테니까 나한테 진심을 다해 고맙다가 해줘야 한다고 하였다.동이는 그조건을 받아들이고 초능력을 받아 공부도 잘하고 대회에서 상도 타오고 피아노도 잘치게 되었다.그런데 동이가 준혁이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았고 동이도 초능력을 쓰지 않고 자기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이는 초능력을 사용하지않았다. 나도 남의 도움없이 나 스스로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