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린이를 위한 경청 이라는 책을 읽엇다주인공이현의 아빠는 현이가 초등학교 졸업 전에 돌아가셧고 엄마와 할아버지랑 산다.

현이는 아빠가 만들어 주신 바이올린 켜는것을 제일 좋아하고 그것을 아주 소중하게 여긴다.

그런데 현이에게 은미라는 나쁜친구가 있다. 은미는 예쁘지만 욕심이 많아서 자기보다 잘하는 친구를 보면 샘이나서 못살게 구는 친구다.

은미는 현이를 싫어해서 현이를 못살게 굴었다.특히 학예회때 더 심해졌다.합창을 맡은 현이네 반은 피아노 바이올린등을 친구들이 분담해서 맡게 된다.현이와 은미가 나란히 바이올린을 맡았지만 욕심쟁이 은미는 자기 보다 잘하는  현이를 빼려고 친구를 이용하는 모습은 정말 이해가 안되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한 이현이는 학예회때 인기상 까지 받게 되었다.그리고 나중에는 교육청에서 열리는 합창대회까지 나가게 된다.그곳에선 은미와 현이의 바이올린 합주가 빛을 발하게 되면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이 책을 읽은다음 나는 친구들에 말을 경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학이 끝나고 일상생활을 할 때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해야겠다.

이책은 정말 좋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