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을 읽고(2학년1반 전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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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선우 | 등록일 | 14.08.21 | 조회수 | 146 |
강아지똥을 읽고 어느날 흰둥이가 길가에 똥을 싸고 갔어요. 참새가 날아와 콕콕 쬬았고 "똥,똥,똥, 에구구 더러워"하며 말했어요. 강아지똥은 "내가 똥이라구 더럽다구?"하며 화내고 눈물도 흘렸어요. 옆에서 지켜보던 흙이 말했어요. " 넌 똥중에서 가장 더러운 강아지똥이야." 집주인 아저씨가 흙을 가져가고 강아지똥만 남았어요. 옆에서 민들레싹이 말했어요. "나는 예쁜 꽃을 피워. 하지만 한가지가 있어야해" "그게뭔데?" 하고 강아지똥이 물었더니 민들레가 하는말이 "바로 너야." 하며 말했어요. 강아지똥은 기뻤어요. 비가왔고 강아지똥은 민들레싹을 꼬옥 안았어요. 그러고 강아지똥은 민들레싹의 뿌리에 도착했어요. 비가 그치자 민들레싹은 예쁜 민들레가 되었어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민들레가 이쁘다고하며 갔어요. 민들레는 강아지똥에게 "다 네 덕분이야." 하고 말했어요. 나는 참새처럼 강아지똥이 더럽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더러운 강아지똥이 민들레싹에게 그렇게 도움이 되는줄 몰랐다. "강아지똥아, 너도 도움이되는구나?" 그래서 예쁜 꽃도 피우고 정말 좋겠다. 넌 정말 멋진 똥인것 같다."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수있는멋진 사람이 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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