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을 읽고 나서(4학년 2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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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시우 | 등록일 | 14.08.20 | 조회수 | 134 |
옛날, 한 가난한 나무꾼에게 치르치르라는 아들과 미치르라는 딸이있었어요! 크리스마스 전날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잠이 오지않았어요 부잣집에서 새오나오는 불빛과 음악소리를 들으며 부러워했어요 그때 똑똑, 누군가 문을 두드렸어요! 문밖에 이상한 할머니가 "얘들아, 이집에 혹시 노래하는 파랑새가 있니?"하고 물으시고 "내 딸이 아프거든, 너희들이 나대신 파랑새를 찾아다 주렴!" 하셨어요! 할머니는 치르치르에게 다이아몬드가 달린 모자를 주었어요 "난 요술쟁이란다. 이 다이아몬드를 돌리면,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수있지"하셨어요 그더러니 물의요정, 우유의요정등이 나타나고 고양이와 개도 말을 했어요 그떄 눈부신 빛을 내던 요정이 나타나 파랑새를 찾는 길을 안내해준다고했어요 드디어 여행이 시작되었어요. 치르치르일행은 제일 먼저 "추억의 나라"에 도착했어요 빛의 요정이 반가운 사람을 만나게 될꺼라 했는데 집안에는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잠들어 있었어요. 남매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저녁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작별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는데 파란 티티새가보이고 추억의 나라를 떠나는 순간 새는 시커멓게 변해 버렸어요 다음 도착한 곳은 "밤의 궁전"이랍니다 빛의 요정은 들어갈수가 없어서. 나머지 일행만 들어갔어요. 고양이는 파랑새를 찾는게 싫었어요 몰래 고양이가 여왕을 만나서 궁전을 차지하려고한다고 말했어요 "저희는 파랑새를 만나러 왔어요" 하면서 열쇠를 달라고하니 여왕이 이상한 미소를 지으며 열쇠를 주었어요 첫번째 문을 열자 유령들이 밖으로 뛰쳐나왔고, 두번째 문에는 온갖 끔찍한 질병들이, 세번째 문에는 전쟁들이 몰려왔지요 여왕은 치르치르가 겁에 질려 문을 열지 못할꺼라 생각했지만 다음문을 열었어요 그안에는 춤추는 별들과 밤의향기, 도깨불이 나왔어요 이제 커다란 문 하나만 남았어요 여왕이 슬쩍 엿보기만 해도 너희들은 죽을꺼야라고 겁을 주었지만 치르치르는 용기를 내 문을 열었어요 꽃밭에 수셀수없는 많은 파랑새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찌요 "와!굉장해, 모두다 파랑새요!" 그런데 밤의 궁전을 나오자, 새들은 모두 죽어버렸어요 다시 치르치르 일행은 파랑새를 찾아 숲속으로 떠났어요 고양이는 이번에도 나무들에게 여러분을 괴롭히는 아이들이 오고있다며 거짓말을 했어요 숲에 도착한 치르치르는 나무들에게 파랑새가 있는곳을물어보려고 다이아몬드를 돌렸어요 그러자 굵은 나무줄기에서 나무 요정들이 하나씩 빠져나왔지요 나무요정들은 치르치르와 미치르를 에워쌋어요 그사이로 떡갈나무 대왕이 모습을 나타내 몰려온 동물들과 나무요정들이 한꺼번에 아이들에게 달려들었어요 빛의 요정이 나타나 나무의 요정들과 동물들은 허둥지둥 도망갔어요 치르치르 일행을 구한 빛의 요정은 "행복의 궁전"으로 안내했어요 이곳은 인간의 모든 행복이 있으니 파랑새도 있을꺼야라며 궁전에는 뚱뚱한 사람들이 식탁에 앉아서 잔치를 벌이고 있었어요 "행복의 궁전에 잘왔다. 이리와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렴" 개, 빵,사탕은 사치들과 어울리고 있었지만 빛의 요정은 다이아몬드를 돌리라고했어요 치르치르가 다이아몬드를 돌리는 순간, 궁전은 평화롭게 변했어요 "똑같은 곳인데 우리의 보는눈이 달라진거예요" 빛의 요정의 말처럼 정말 천사처럼 아름다운 행복들이 나타났어요 한무리의 행복들이 춤을 추면서 "우리를못알아보겟니?"우리는 너희 집에 넘치고 있는 행복이란다 라고 말했어요 행복들에 이어, 이번에는 기쁨들이 환한 얼굴로 나타났어요 그 기쁨은 바로 "엄마의사랑의 기쁨" 이었어요 치르치리와 미치르는 엄마의 사랑에 기쁨에 안겨 행복과 사랑을 느낄수 있었어요 다음에 찻아간 곳은"미래의 나라"였어요 넓은 방에 여러개의 문이 있는데 "이곳에는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이 있어요 아기가 갖고 싶은 엄마 아빠가 커다란 문앞에서 아이를기다리다가 받아가죠" 빛의 요정이 말했어요 그때 할아버지가 나타나 "너희들은 누구냐? 왜 파랗치가않은거냐?" 할아버지가 손을 뻗는 순간 치르치르가 다이아몬드를 돌렸어요 정신을 차려보니 , 어느새 치르치르의 집에 와 있었어요 아침이 밝아 오는걸 보고 빛의 요정이 말했어요 "자 이제 헤어질시간이예요" 친구들은 치르치르와 미치르와 헤어지기 싫었어요 파랑새를 못찾아서 어쩌죠 라며 걱정하니 빛의 요정이 빙그레 웃으며 "우린 최선을 다했어요 그걸로 된거예요" 라며 말했어요 어느덧, 여덟시를 알리는 시계 종소리가 들려왔어요 "얘들아, 그만 일어나야지" 엄마목소리에 남매가 깻어요 그때 누군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는데 요술쟁이 할머니였어요 근데 알고보니 옆집 할머니셨어요 할머니는 슬픈 얼굴로 "내 딸아이가 아픈데 새를 갖고싶어해. 어디서 구할수 없을까?" 했더니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산비둘기를 드리기로 했어요 회색비둘기가 파랑비둘기로 변해보렸어요 파랑새 덕분에 옆집 할머니의 딸은 이 나았답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는 행복한 크리스마스를보내게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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