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직녀(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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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예은 | 등록일 | 14.08.20 | 조회수 | 141 |
여러분은 은하수를 본 적이 있나요? 맑은 날 시골 밤하늘을 올려다보면 은하수를 만날 수 있답니다. 수없이 많은 잘별들이 모여 마치 강물이 흐르듯 밤하늘에 굽이치는 은하수를 보면 왠지 모르게 신비로운 느낌이들어서 옛사람들은 '견우와 직녀' 처럼 슬프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지었을 수도 있어요. 여러분도 시골 할아버지 댁에 가게 되면 꼭 밤하늘의 은하수를 찾아서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를 떠올려 보세요. 오래오래 기억에 남는 아주 멋진 추억이 될거예요. 저도 이 이야기를 읽고 슬펐지만 읽어보니 기쁜 부분도 있어서 정말 감동적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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