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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잎새
작성자 신다정 등록일 14.08.20 조회수 137

                                                          마지막 잎새

                                                                              신다정

화가들이 살고 있는 마을에 존시와 수 라는 두여자가 살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마을에 폐렴이 돌기시작했고 존시도 폐렴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수는 존시를 돌보고 간호했지만 존시는 창밖의 잎새가 다떨어지면 자신도 죽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 절망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을 보니까 아픈 존시도 존시를 돌보는 수도 너무 불쌍해보였습니다. 수는 존시가 죽어가는 것 만을 볼 수 없어서 베어만 노인에게 존시를 도와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베어만노인은 존시를 어떻게 도와주었냐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 잎새는 언젠간 떨어지니까 넝쿨이 있는벽에 잎새 하나를 그려줬습니다. 다음날, 베어만노인은 심한 폐렴으로 바로 죽었지만 존시는 떨어지지 않는 잎새를 보고 힘을 얻었습니다. 수가 나중에 베어만노인의 죽음과 희생을 알리고 둘은 슬퍼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이책은 정말 감동적인 것 같습니다. 정말 베어만노인의 희생을 보고 본받아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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