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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켄다마를 읽고 (3학년1반 권명성)
작성자 권명성 등록일 14.08.18 조회수 141

마법의 켄다마

개똥이네에서 빌려온 책을 읽었다

유토네 가족은 공원을 산책하다가 유토가 텐구의 타코야키를 다 먹어서 엄마를 데리고 갔는데 공을 올리면 여기저기로 데려다 주는 켄다마를 주고 사슴의 눈물 신비의 돌이 있는 정원의 나뭇잎 풍차 앞을 흐르는 강물 봄에도 녹지 않는 눈을 찾으라고 했다

그럼 가족을 돌려보내 준다고 했다

나는 텐구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했다

공을 튕겨서 고후쿠지에서 사슴을 만나게 해 주세요 라고 소원을 빌었는데 할머니를 따라가자 사슴 공원에 도착했다

한 사슴의 발의가시를 빼주자 사슴이 눈물을 흘렸는데 얼른 병을 꺼내 사슴의 눈물을 담았다

켄다마를 또 통통 튕기자 료안지로 오게 되었다

료안지는 돌이15개인데 어느 곳에서 봐도14개였다

찾았다! 유토는 신이 나서 료안지의 나뭇잎을 주웠다

켄다마를 또 통통 튕기자 후지 산으로 갔다 그런데 후지 산이 너무 높아서 눈을 퍼 올 수가 없었다

원숭이가 홋카이도의 가 보라거 했다

훗카이도에 가서 눈이 묻은 얼음덩이를 챙겼다

유토는 라멘 가게로 가서 라멘을 먹었가

아멘 집 앞에 있는 고양이가 말했다

규수 지방으로 가봐!

정말 고양이 인형의 말이 맞았다

유토는 강 물을 퍼서 텐구에게로 갔다

그런데 봄에도 녹지 않는 눈이 다 녹아서 가족을 못 만날 뻔 했는데 벚꽃을 다서 주니 가족

이랑 만났다

유토가 가족을 만나서 다행이다

앞으로 유토를 만나면 이렇게 말 해주고 싶다

유토야!가족을 만나서 다행이야 하지만 아무 거나 길거리에서 주워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큰일 날 수도 있고 그런걸 찾으면 주인한테 돌려 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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