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이란 말로는 어려워 (14일 목) (3학년 3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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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현지 | 등록일 | 14.08.17 | 조회수 | 155 |
뭐든 예쁜 언니처럼 되고싶은 12살 나리. 하지만 12살은 복잡하고 어렵다. 통통한 몸매의 스트레스, 내 맘을 몰라주는 단짝 친구, 원하지 않는 삼각관계, 사랑과 우정, 다이어트까지 되는 일은 하나도 없다. 내가 나리라면 어떨까, 여기 이 책에서 나리가 뺨을 맞는 장면이 나오는데, 난 그러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 것 이다. 그리고는 내말만 하고 빨리 뛰어 가버릴 것 이다. 이 책을 읽고나니 나리가 너무 불쌍했다. 왜 작가는 나리가 이렇게 불쌍한 주인공으로 만들었을까? 의문이 들었다. 기쁜 엔딩으로 끝났지만, 나리가 너무 불쌍했다. *베낌, 수정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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