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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왕국
작성자 우사랑 등록일 14.07.26 조회수 155

어느 바닷가에 왕실에서 쫓겨난 왕비가 외아들인 왕자와 함께 살았어요.

왕자는 모험의 나라를 꿈꾸곤 했어요. 왕자에게는 친한 두 친구가 있었어요.

두 친구가 모험을 떠나는게 어때? 라고 말했어요. 왕자는 두 친구와 모험을 떠나기로 했어요.

진주와 산호를 가득 실은 배에 올랐어요. 세 사람의 가슴은 희망으로 부풀어 올랐어요.

배가 닿은 곳은 이야기로만 들었던 '카드의 왕국' 이라는 나라였어요. 카드 왕국에서는 서로

좋아해서 결혼하는 것은 물론 입는것, 먹는것,행동하는 것까지 계급에 따라 정해져 있었어요.

그래서 제 마음대로 하는 일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았어요.

이 책을 읽고 사람 사이에 계급이라는 것이 필요한가? 라고 생각해보았습니다.

사람이라면 모두 똑같이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지내야 하는 것은 물론이라고 이 책을 통해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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