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우주에서 살아남기 2'라는 책은 마루라는 남주인공이 최초의 주니어 우주 비행사가 되기위해 가가린 센터에 입소해 미래에 있을 화성 유인 탐사에 참여해 인류 최초로 화성에 발을 디디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있는 소년이 친구들과함께 훈련을 받고 성장해가며 실전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은 책이다

중간중간에 과학적인 지식을 올려주는 부분도있고 코미디스러워서 초등학생들한테 어울릴만한 과학 상식 만화책인것같다, 만화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진지스러운 부분이 조금많아서 아주 조금은 지루해질수도있다.

나는 이책을 보면서 마루라는아이가 천방지축 장난꾸러기이지만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서 그걸 위해서 노력하는걸 보고 나는 정확한 꿈과 목표로 생각해본적이 없다.

그렇다고 목표를세워도 실천을 잘하지 못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에 고통스러운 중력 훈련이나 등등의 힘겨움이 있어도 버텨내는걸 보고 나도저렇게 실천이라도 진지하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책은 확실한 목표없이 방황하고있는 어린이들한테 추천해보고 싶은 책이다

보기보다 코미디도 의외로 많기떄문에 지루하지는 않을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