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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아저씨의 오두막집
작성자 류지혜 등록일 14.02.09 조회수 189

사업에 실패해서 큰 빚을 진 셸비 씨가 아저씨와 엘리자의 어린아들을 노예 상인에게 팔기로 했다. 

 이 사실을 엿들은 엘리자는 아저씨에게 달려가서 도망치라고

하지만 아저씨는 거절한다.

자신이 도망치면 가족들이 위험에 빶리 것을 뻔히 아는 그는 자기가 팔려 가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엘리자는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도망을 친다.

  아저씨가 팔려가던 날, 그를 무척이나 따르던 주인 아들 조지는 눈물을 흘리며 자신이 좀 더 자라면 아저씨를 반드시 찾으러 가겠다고 약속한다.

 그 무렵 엘리자는 추격자를 피해 살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오하이오 강을 맨발로 건넌다.

엘리자는 캐나다로 갈 생각이었고 그곳은 자기보다 먼저 도망친 남편이 가 있겠다고 말한 자유의 땅이었다.

아저씨는 배안에서 에바라는 소녀가 물에 빠졌을 때 구해준 인연으로 에바의 아버지인 클레어 씨의 노예가된다.

 마음이 너그러운 클레어 씨는 아저씨를 깊이 신뢰한다. 어느 날 에바가 어린 나이에 병으로 죽고,

아저씨에게 자유를 주겠다고 약속한 클레어 씨가 사고 죽는 바람에 그는 다시 사이먼 레글리라는 못된주인에게 팔려가게 된다.

 그 무렵 엘리자는 우연히 남편 해리스를 만나 함께 도망친다. 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추격자를 따돌리던 해리스 일행은 위험에 빠진 노예 사냥꾼 로커의 목숨을 오히려 살려 준다.

이런저런 일로우여곡절에 엘리자와 해리스 일행은 마침내 케나다로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아저씨는 두 여자 노예를도망치게 했다는 오해를 받고 레글리로부터 매를 맞아 죽어가고있었다.

그 때 청년이 된 조지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달려 오지만, 아저씨는 이미 레글리의 매를 맞아 죽어있었다.

나는 이책을읽고 예전에는 흑인과 백인의 차별이 심했다는것을 다시한번느꼈다.

그리고 이런 톰아저씨같은 사람들이 많았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정작 나도 흑인과 백인을 차별했었다. 이제부터는 흑인과 백인을 차별하지않을것이다.

내가 저시절에 태어나지않아서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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