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짬뽕탕수육을 읽고(4-3손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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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손민서 | 등록일 | 14.02.06 | 조회수 | 182 |
종민이네집은 장미반점을 한다. 종민이는 이제 3학년이다.처음종민이가 이사를 왔을때 종민이는 설레었다. 종민이는 시골에서 이사왔는데 새 친구들과 선생님이 반겨줄것 같았기 때문이다. 종민이는1교시를 마치고 화장실에 갔다.그런데 어떤 덩치큰 아이가 왕거지 왕거지 하면서 변기를 가르킨다.아이들은 왕줄에 재빨리 옮겨섰다. 하지만 종민이는 그러질 못했다. 아이들은 종민이보고 거지거지 하였다. 종민이는 기분이 아주 나빴다. 종민이는 창밖을 내다보았다.구름이 마치 시골친구들과 선생님같아 보였다. 종민이는 이사오기 전에 서울이 최고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사와서 실망이 컸다. 공장매연.....종민이는 다시 교실로 들어갔다.쉬는시간에 오줌이 마려워도 꾹 참았다. 수업시간에 오줌이마려워 쌀 뻔했다. 하지만 고추 끝을 누르니 괜찮았다. 쉬는시간이돼자 종민이는 재빨리 화장실로 같다. 그런데 다른 남자애들이갑자기들어와서는 왕 거지 왕거지 했다. 어떤아이는 왕신하 거지 왕신하 거지 이렇게 말했다.그래도 종민이가 왕 자리여서 참들만 했다.그런데 또 덩치큰 아이가 들어와서는 끝에 변기서 부터 왕거지와거지를 외쳤다. 종민이는 다시 거지가 되었다.그후 점심시간이 되었다.종민이는 열무김치와 밥이들어간 도시락과 짜장을 꺼낸다. 그때 덩치큰 아이가 종민이자리로 성큼성큼 걸어온다. 그 남자아이는 종민이의 도시락을보고 커피통을 짜장통으로 재활용 한다고 놀려 댔다. 종민이는 화가 많이 났지만 그때 누리가 원래 저런애라고 부드럽게 말해주었다. 종민이는 오줌이 마렵지 않은대도 화장실을 들락거렸다. 그때 마침종민이는 좋은생각이 났다. 종민이는 큰소리로짜장짬뽕탕수육을외쳤다. 아이들은 이상하게 생각도 하였고 우왕자왕했다. 그러곤 재빨리 탕수육자리로 갔다. 아이들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줄로 갔다. 그때 종민이는 짜장면2500원 짬뽕3000 탕수육12000원 아이들은 탕수육 자리로 갔다. 하지만 곧이여 자기가 제일로 좋아하는 자리로 돌아갔다.그때 덩치큰아이가 탕수육은 너무비싸다고 말하자 종민이는 웃으며 탕수육은 맛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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