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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왕따일기를읽고(4-3손민서)
작성자 손민서 등록일 14.02.06 조회수 184
나는 양파의 왕따일기 에서의 양파나 정선이 같은 경험을 해본적이 있다 방소연이라는 앤대 이쁘고 착하고 미희처럼 창의적이고 공부도 잘해서 인기가 많았다. 소연이라 어울려 다니는 애들을 소파라고 불렀는데 소파에게 준비물도 나눠주고 양파처럼 운동하고 수돗가 비워주고 하곤했다.지연이란 애는 원래 소파는 아니었지만 소파의 한 아이의 쌍둥이 동생이다.어쩌다가 지연이가 소연이를 밀쳐서 왕따를 당하게 되었는데 왕따를 당하게 되었다.나까지 왕따를 당하기 싫어 멀리서 바라보고만 있었던게 지금도 너무 후회된다.이 책은 양미희란 애와 미희를 싸고도는 양파라는 애들이 맘에 들지 않는 아이들을 따돌리고 맘에드는 아이를 양파에 끼워주고 하면서 생기는 갈등을이야기하고 있다.이 책을 읽고 나는 미희에게 충고해 주고 싶었다.남을 왕따시키면 안된다고 말이다.양파가 정선이를 따 시킨 것 처럼 집단 따돌림을 하면 안된다.그러면 왕따당하는 친구가 마음에 상처를 입을 수도 있고 심하면 자살까지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내가 만약 왕따를 당한다면 정말 활발하다가도 가장 침울한 아이가 될 것이다.그렇게 우리는 왕따를 당하면 무척 괴로운걸 알면서도 왕따를 시킨다.처음에는 그 곁에 있어 주다가 양파같은 따돌림의 중심에 있는 아이들의 눈치를 보며 점점 그 아이들을 피하는 아이 아예 처음부터 따돌리는 아이 끝까지 그 아이 곁에서 희망을 주는아이도 있기는 있다.우리는 대부분 처음에 곁에 있다가 나중엔 피해다니는 스타일이다.우리 모두 끝가지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되고 싶다고 하긴 하지만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우리는 왕따를 당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그런 친구가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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