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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아를 읽고 (6-3 24 이하늘
작성자 이하늘 등록일 14.02.06 조회수 188
'문제아'를 읽고
문제아의 줄거리는 주인공인 창수가 자기가 힘이 센 줄 알고 
깡패 형들을 만나 상처를 입히게 되는 이야기인데 창수는 문제
아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녀기 시작했고 모두 창수를 피하는 분위기에
창수의 아버지가 허리를 수술을 하시는 바람에 수술비를 벌어야해서
신문 배달을하게 되는데 아버지가 타고 다니시던 오토바이 같지 않은
오토바이를 타고 신문배달을 한 뒤 바로 학교로 가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를 가서 교장실까지 불려가서 완전한 문제아로 찍히게 되는데
신문 배달을 하면서 알게 된 봉수형이 유일하게 창수를 문제아로 보지 
않는 사람 이였고 이 이야기에서 창수는 자기를 문제아로 보는 것이
힘든 일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창수는 자기가 왜 문제아가 됐는지
모른다는 것이다. 나는 형들과 싸우고 신문배달을하고 바로 학교를
가서 라고 생각한다. 이 이야기에서 창수는 자기가 짱인줄 아는것이다.
아무리 자기가 힘이세고 짱이라고 해도 나보다 나이가 많은사람 한텐
예의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한다. 또 신문배달을 하고 바로 학교를
가는 것은 좋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가서 그렇다. 창수의 사정이 불쌍하지만
학교 주변에 오토바이를 세우고 등교를 할 수 있는데 그냥 간다는 것이다.
무조건 창수가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창수의 말을 들어보지도 않고
행동으로만 판단한 선생님들과 아이들의 잘못도있다. 하지만 오해를
하게 되는 행동은 조심스럽게하거나 자기 자신이 직접 판단하여 
할것인지 하지않을것인지가 가장중요한것같다. 그리고 창수를
칭찬하고 싶은 것은 아버지가 허리 수술을 하셔서 돈이 부족해서
아버지 대신 돈을 버는 것에 대해 칭찬을 해주고 싶다.
이 점은 창수에게 본 받을 점인것같다.
그리고 창수를 문제아로 보지않고 보통의 아이들로 보는 봉수형은 
창수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것같다. 나도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는 이 문제아라는 책을 읽으면서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지 말고
누군가가 나를 오해한다면 당당히 말하고 그 오해를 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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