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돕기대장 헬프.(2-2)이소림
작성자 이소림 등록일 14.02.05 조회수 184

나는<돕기대장 헬프>라는 책을 읽었다. 헬프는 돕기를 잘 한다.  남을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지지만  너무 도와주려다 실수를 하기도 한다. 첫번째 실수는 아침마다 그릇을 치웠는데  늦잠을 자서 학교버스를 놓칠까봐 아빠가 먹고있던 음식을 치워버린 것이고 두번째 실수는 길가던 할머니를 도우려고 다짜고짜 팔을 잡고 건넜는데

알고 보니 버스를 기다리신 것이였다. 또 그밖의 실수도 여럿 있었다. 헬프는 남을 도와주려다 번번히 실수를 한것에 속상했다. 풀이 죽어있는 헬프에게 엄마아빠의칭찬은 헬프를 기쁘게 해 주었다. 나도 누군가를 도와주면 기분이 좋아진다. 헬프 처럼 도와 줄 것이다. 요즘엔 도와주는 일을 한 적이 별로 없지만 앞으로는 많이 도우면서 지내야 겠다.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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