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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을 읽고
작성자 유신우 등록일 14.02.04 조회수 173
새옷 입기를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다. 어느날 신하둘은 임금님에게 가장 멋진 옷을 만들라 명령을 받는다. 고민끝에 신하들은 보이지 않는 옷을 임금님에게 입히며 가장 멋있다고 자랑한다. 임금님은 그 말을 믿고 궁전 밖으로 나간다. 그 모습을 본 사람들은 웃으면 벌거벗은 임금님이라며 놀린다. 마침내 임금님은 옷만 좋아하는 자신을 반성한다. 임금님은 참 바보같다. 나도 새옷이 좋지만 내가 새옷만 사달라면 엄마,아빠가 너무 힘들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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