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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집 보는 날을 읽고
작성자 유신우 등록일 14.02.04 조회수 176
다섯 살짜리 동생이 혼자서 집을 본다. 엄마,아빠는 일하러 가고 누나는 학교에 가서 혼자서 집을 본다.집앞 개울가에 가 가재도 보고 흙위에서 탱크놀이도 하고 그림자 놀이도 한다. 하지만 혼자 노는 건 너무 심심하다. 고구마를 먹다 잠이든다. 누나가 집에 와서 책도 읽어주고 저녁엔 아빠,엄마가 돌아와 맛있는 저녁도 먹는다. 난  혼자서 집을 보는 것은 힘들다. 정리도 하고 설겆이도 해야 돼서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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