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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린 날을 읽고
작성자 유신우 등록일 14.02.04 조회수 181
아빠가  감기에 걸렸다. 엄마는 이모 아기 낳은 데 가고 집엔 아빠와 아이들만 남았다. 아픈 아빠는 기침을 하며 누워 있고 아이들은 아빠를 걱정하며 물수건도 해주고 이불도 덮어 준다. 꿀물을 타주려다 그만 꿀병을 깨뜨리자 아빤 아픈 몸으로 집안을 치우고 설겆이도 한다. 그리고 책도 읽어 주신다. 엄마가 집에 돌아오셨을 때  아이들과  아빠는  너무 기뻐한다. 내가  감기에  걸리는 건 싫다. 감기약도 싫다. 물놀이도 못해서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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