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께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신 파브르 곤충기 이다

노래기 벌에 대하여 자세하고 연구한 기록들이 세세하게 남아있다 줄거리는 7살인 어린 시절부터 날아다니는 노래기 벌에 관심이 많았고 중학교때부터 초원과 들판에 가서 노래기 벌의 사냥방법 등이 나와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돌아다닌 끝에 사냥장면을 포착했다 장면은 바구미 등에 올라타서 바구미의 목 뒤를 뾰족하고 매끄러운 침으로 쏘아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죽지 않았지만 단 한방으로도 마취가 된다  파브르도 바구미를 잡아 여러군데를 독이 묻은 바늘로 찔러보았지만 한번에 마취가 되지는 않았다 사냥 장면을 다시 자세하게 살펴보자 목을 찌른것을 깨닭고 바늘로 목을 찔러보았다 러더니 정말 한번에 마취가 되었다 정말 놀라운이다!  목을 찌르면 단 한순간에   마취가 되는이유를 찾아보니 목이 모든 신경계와 연결되어 있어서였다 그렀다면 노래기벌은 이 약점을찾아내서 쐈다는것에 감탄하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목에 신경계가 연결되어 있다는 것도 알아넸고 곤충의 놀라운 능력도 알아넸다 파브르도 대단하지만 이 방법을 알아넨 곤충도 참 대단한것 같다. 내가 읽었던 책중에 가장 좋은책이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구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