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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선생님을 읽고 (2-2 유은재)
작성자 류은재 등록일 14.02.02 조회수 187

나는 오늘 '고맙습니다,선생님'을 읽었다. 주인공은 트리샤라는 여자아이다. 그런데, 트리샤는 심한 고통을 겪는다. 그건,바로 글을 못 읽는 것이다.

트리샤가 유치원때는 아무 문제 없었다. 책을 못읽는 친구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리샤가 5학년이 되자 큰 문제들이 발생하였다. 친구들이 벙어리라고 놀려서  트리샤는 학교에 가기 싫어졌다. 그러나,트리샤가 5학년 때, 키가 크고 멋진 폴커라는 새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은 친구들이 벙어리라고 트리샤를 약올리는것을 보고 혼을 내셨더니,  앞으로 놀리는 친구들이 없었다. 그러나 딱 한사람, 에릭은 계속해서 트리샤를 놀렸다. 트리샤는 에릭이 계속 놀릴까 봐  두려워 했다 . 에릭은 다른 아이들 까지도 트리사를 멍청이, 맹꽁이로 부르게 하였다. 그말을 점점 믿게 된 트리샤는 계단 아래에 숨어있었다. 계속해서 숨어있었더니 계단아래가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하루는 쉬는 시간에 에릭이 따라와서, 너 두더지 되었니? 라고 놀렸다. 그런데, 그때 폴커 선생님이 그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에릭을 혼내고, 트리샤를 위로해 주며 같이 공부하기로 하였다. 매일매일 열심히 글자를 공부한지 서너달 정도가 지나니, 폴커 선생님이 건네준 책을 잘 읽을 수 있었다. 트리샤는 자기가 글을 읽은게 믿기지가 않았다. 나도 트리샤쳐럼 자신감을 잃지 않고, 에릭처럼 친구를 놀리지 않고,  폴커 선생님처럼 남을 돕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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