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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4반 16번 박소현
작성자 박소현 등록일 14.02.02 조회수 176

 이 책의 제목은 '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라는 책 이다.  이 책은 영어학원 선생님께

 

추천을 받은 책이다.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반기문 UN사무총장님이다. 실력과 인품을 겸비

 

하신 분이고, 집안일도 도와가면서 동생들도 돌보고, 공부도 병행해 오신 분이기 때문에 정말 대단

 

하다고 느껴졌다. 원래 이 책을 읽고 이분을 존경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래

 

서 한 번 더 읽게 되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님은 내가 살고 있는 충청도 출신 이시다. 같은 충청

 

도 출신이시기에 더더욱 좋았다. 가장 인상 깊은 말은 아무리 잘나가는 양아치여도 공부 잘하는

 

사람은 건드릴 수 없다고 하셨다. 총장님을 '파리똥'이라고 놀리던 아이들도 총장님의 공부실력을

 

알고는 아무도 그를 건드릴 수 없었다고 한다. 나는 사실 이 처음 부분을 읽고 저렇게 촌 사람이

 

정말 외교관이 어떻게 되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 김성태 선생님을 만나서

 

여러가지 경험을 하였다. 나는 반기문 사무총장님도 대단하지만 김성태 선생님도 대단하다고 생

 

각이 들었다. 사무총장님이 외교관이 되는데에 가장 큰 도움이 된 분은 김성태 선생님이라고 생각

 

이든다.  이분이 미국까지 간것은 정말 대단한것이였다고 생각하였다. 나도 지금 확실한 꿈은 없지

 

만 반기문 사무총장님처럼 마냥 열심히 하면 나도 반기문 사무총장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고 생각한다. 아직 꿈이 없는 분들께  이 책을 꼭 읽어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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