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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소년(2-2 길태양)
작성자 길태양 등록일 14.02.02 조회수 172

방학 동안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이 이 까마귀 소년이란 책이다.

이책의 내용은 어떤  아이가 땅꼬마라고 놀림을 받았다.

시간이 흘러 6학년이 되었는데 담임선생님이 땅꼬마가 쓴 글이나 그림을 매우 좋아하고 잘썼다고 칭찬해주며 무대에도 설수 있게 해주는 거였다.

다른 친구들이 땅꼬마가 어떻게 저기서있어라고 떠드는데 담임선생님이 땅꼬마가 이제부터 까마귀소리를 낼거라고 했다. 땅꼬마가 까마귀소리를 끝냈다. 그런데 친구들이 하나 둘 울기 시작한다.

친구들이 감동 받은 것이다. 그래서 그때부터 친구들은 자기들이 놀린걸 후회하고 울기시작한다.

그때부터 땅꼬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사람들이 까마동이라고 불렀다. 까마동이라고 부를 때 마다 까마동이 씩 웃는다.

이책을 읽고 나도 까마귀 울음소리를 듣고싶고 따라해 보고싶어졌다.

그리고 친구들 놀리거나 상처주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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