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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전 아인슈타인을 읽고(6학년 6반 이지호)
작성자 이지호 등록일 14.02.02 조회수 172

  나는 방학을 맞이하여 위인전 아인슈타인을 읽었다.

  아인슈타인은 어려서부터 수학과 물리학에는 뛰어났지만 학교 생활을 적응하지 못해 학교를 그만두고 과학에 흥미가 있어 공학대학을 졸업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유명한 상대성이론에 대해서는 나는 아직 잘 이해를 하지 못한다. 다만 이 이론이 현대 과학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쳤는가에 대해서는 책에서도 강조하고 있다. 그냥 평범하기만 했던 아인슈타인은 대학졸업후 특허청에 근무하면서 이 논문을 썼다고 한다. 아인슈타인은 항상 남과 다른 시각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상상력을 발휘하며 항상 겸손하게 어린 아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물리학의 잘못된 점을 찾아내고 또 다르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의심을 품고 이 상대성이론이라는 큰 발견을 해낸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세계적으로 큰 명성을 떨쳤지만 죽어서도 기념비를 세우지 말라고 하였다. 평생 소박하게 살았으며 젊은 과학자들을 많이 후원하였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원자폭탄도 아인슈타인이 만들었지만 살인과 전쟁의 무기로 사용되는 것을 알고 반대하는 운동까지 하였다. 아인슈타인은 과학자 이전에 위대한 인간이었다. 나는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하게 되었다. 과학이 발전하는 만큼 잘못된 쓰임으로 인해 인간에게 크나큰 고통을 주는 일도 얼마나 많은가?

  내 꿈은 로봇과학자이다. 이 책을 읽고 난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내 꿈을 이뤄내기 위해 겸손한 자세로 생각하고 공부하며 진실해져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고 정말 아인슈타인은 위대한 위인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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