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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크루소
작성자 오승준 등록일 14.02.01 조회수 177

로빈슨 크루소는 영국 요크시 근천의 헐이란 항구도시에서 무역업을 하던 아버지 덕에 자주 바다를 접할 수 있었다. 로빈슨은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였다. 하지만 로빈슨은 친구와 함께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다.  그러다 태풍을 만나 배가 침몰되고, 배를 타고 있던 선원들은 모두 나룻배를 타고 가까스로 야모스의 어느 해안에 도착했다. 그 후 로빈슨은 다른 선장을 만나고 바다를 항해하던 중 해적을 만났다. 해적은 로빈슨을 데려가 노예로 삼았다.

어느날 두목의 조카와 배를 타고 낚시를 하러 갔다.  로빈슨은 꽤를 써서 조카를 바다에 떨어뜨리고 도망쳤다. 멀고 먼 바다로..   그러다 브라질을 항해하고 있던 포르투칼 국적의 배에 구출되었다.

그 후 로빈슨은 3년 동안 사탕수수와 담배재배로 큰 돈을 벌 수 있었다. 하지만 일을 하여도 바다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떨칠수 없었다. 항해하던 중 배가 침몰되어 무인도에 도착하였다. 무인도는 아무도 없고, 사방이 바다 였다. 로빈슨은 간신히 침몰된 배를 찾아 식량을 얻고, 선장의 개도 찾았다. 그 후 해적선을 타고 다시 영국으로 갔다.  그 것은 벌써 27년이나 흐른 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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