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곡초등학교 로고이미지

온라인독후감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사춘기 가족을 읽고 (6-5 이의주)
작성자 이의주 등록일 14.01.31 조회수 182

이 책을 읽은 이유는 제목이 재미있어 읽었다.

 

이 책의 여주인공의 이름은 서단오다.
7월 7일날 태어나서 이름을 단오 라고 지은 것이다.
단오는 유치원때까지만 해도 자기 이름이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유치원에서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서단오, 너 이름 못생겼어. 남자이름 같아" 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먹었다.
단오는 6학년인데,  이사를 가게 되었다.
엄마는 시골로 간다면서 재밌겠지 않냐고 하면서 말을 하셨다.
단오는 2학년때 바지에 오줌을 싸서 오줌싸개라고 놀림을 받았다.
4학년때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기억들이 있었다.
단오가 이사를 간 집은 방이 4개가 있었다.
그리고 마당에 외양간이 있었는데, 엄마는 북카페를 만들거라고 하셨다.

엄마는 그 다음날부터 북카페를 만들기 위해 외양간을 고치기 시작한다.

단오가 학교에 전학을 오자 어떤 아이가 자신의 이름은 혜미라고 하면서 친하게 지내자고 한다.
나중에는 반장인 나리가 와서 종이를 주면서 5가지 질문에 대답을 적으라고 한다.
단오가 알고보니 혜미랑 나리 사이가 안좋아 보였다.
단오의 짝궁 이름은 마루인데, 말을 잘 안하는 친구이다.
단오는 혜미나 나리보다 말을 잘 안하는 마루가 더 편했다.

알고보았더니 혜미랑 나리는 라이벌이었던 것이다.
그래서 반 여자애들은 혜미편, 나리편으로 나뉘게 된 것이다.
단오는 깍두기가 되는데
이런 단오가 학교생활을 하는 내용이다.

이전글 불균형을 읽고(6-3 이윤지)
다음글 호족에서 귀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