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을 나가 오른쪽으로 돌면 월지에 다다른다고 이책에 나왔다.
월지는 왕궁의 연회 장소이며, 태자가 사는 동궁이 있는 곳이였다고 한다.
고구려와 백제 장인들의 무르익은 솜씨로 만들어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고 한다.
나도 이런 경치를 한번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