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길동전>은 허균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소설로 조선시대가 배경인 우리나라 고전이다. 등장인물은 홍길동, 홍대감, 홍대감 부인, 곡산댁, 홍길동 부인등이 있다. 줄거리는 길동이 조선시대에 태어났지만 천한 신분이라 아비를 아비라 못하고 형을 형이라 못불러 한이 많아  도적의 우두머리가 되어 해인사절의 재물을 빼앗고 탐관오리들의 재물을 훔쳐 백성들에게 나눠주고 율도국을 정벌하고 새 나라를 세우지만 나이가 들어 초가에서 죽는다. 여기서 작가는 신분제도에 대해 비판하는 말을 하고 나는 길동이 죄가 있다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재물들을 백성들에게 나눠준 것 은 착한 행동이지만 남으 재물을 빼앗은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