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나 서역인들과의 교류는 신라 때에만 한것 이 아니다.

서역인들은 고려 때개경까지 진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 사실을 증명 하는 것이 고려의 노래 쌍화점이다. 쌍화란 만두를 말하며,이것을 파는 가게의 주인은 회회아비, 즉 아라비아 사람이었다. 당시 이들은 바닷길을 통해 중국에 왔으며, 거기서 일본이나 고려까지 무역품을 싣고 왔다. 코리아 라는 이름이 서방 세계에 알려지게 된것은 이들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