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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5반 10번 윤무열
작성자 윤무열 등록일 13.08.28 조회수 208

제목: 심술궂은 물고기

깊은 바닷속에 난폭하고 심술궂은 커다란 물고기가 살고 있었다.  그 물고기는 넓은 바닷속을 휘젓고 다니며 작은 물고기들이 먹을 새우와 플랑크톤을 모두 먹어버렸다.

뚱뚱해진 심술궂은 물고기는 작은 물고기들을 잡아먹기 시작했다. 작은 물고기들은 무서워서 바윗그늘에 숨은 채 나올 수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위로부터 커다란 그물이 덮어 씌워졌다.  홀쭉해진 작은 물고기들은 그물 사이로 빠져 나올 수 있었지만 먹이를 잔뜩먹고 낮잠을 자던 심술궂은 물고기는 그물에서 빠져 나오려고 했지만 몸이 너무 커서 나오지 못했다.

다른 사람의 것을 차지해서 심술을 부리면 결국 벌을 받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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